인모비, 27일 모바일 게임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연다

<p>세계 최대 글로벌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인모비는 오는 8월 27일 국내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앱스토어 상위권 자리에 오르는데 필요한 광고 예산, 사용자들의 게임 앱 다운로드 행태의 특징, 생애가치가 높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인모비는 최근 중국 대표적인 IT 매체가 1위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로 선정한 바 있을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인모비는 북미 시장에서 머신존이나 EA를 비롯한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사용자 확보를 위해 선택한 네트워크로써 업계에서 높은 효율을 인정받고 있다.

인모비는 이번 행사에 다수 게임사들의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 캠페인을 담당해 온 현지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가장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타 세미나들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또한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인 피유시 샤(Piyush Shah)는 특정 게임에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성향을 보이는 사용자에게 게임 광고를 보여주는 앱포그래픽 타겟팅의 원리와 성공사례들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

행사는 8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 20분까지 역삼동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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